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일 국가기술자격 검정 최고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322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금형기술사 등 38개 종목에서 실시된 이번 제70회 기술사 자격시험에는 4,827명의 전문 기술인이 응시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중 최연소는 건축구조 기술사에 합격한 허지은(28)씨, 최고령은 도로 및 공항 기술사에 합격한 조영동(60)씨로 나타났다. 또 이번 시험에선 여성기술사도 8명 나왔다.

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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