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택시기사 자격증 반납도 불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택시기사 자격증 반납도 불사" 전택노조조합원 2만명, LPG가격인상 시 면세유 지급 등 요구 기자명 정현민 기자 입력 2000.08.29 21:1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정부의 LPG가격인상방침과 관련 택시에 면세유를 지급하고, 운임에 부과돼온 부가세의 폐지를 요구해 온 전국택시산업노조(위원장 권오만)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택시운전기사자격증 반납투쟁 등 초강경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후2시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만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자격증 반납투쟁 및 차량시위 방침을 천명하면서 총파업 돌입도 경고했다. 노조는 집회 이후 산자부와 건교부 등을 방문,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노조는 "31일 열리는 산자부 주최 공청회 등 향후 추이를 지켜본 뒤 대표자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투쟁일정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민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정부의 LPG가격인상방침과 관련 택시에 면세유를 지급하고, 운임에 부과돼온 부가세의 폐지를 요구해 온 전국택시산업노조(위원장 권오만)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택시운전기사자격증 반납투쟁 등 초강경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후2시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만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자격증 반납투쟁 및 차량시위 방침을 천명하면서 총파업 돌입도 경고했다. 노조는 집회 이후 산자부와 건교부 등을 방문,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노조는 "31일 열리는 산자부 주최 공청회 등 향후 추이를 지켜본 뒤 대표자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투쟁일정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