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부문 협상을 벌인 결과 사용자측이 협상안도 내놓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며 “불가피하게 총파업에 돌입하게 됐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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