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은 13일 부산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노사관계 현안 논의를 위한 노사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노총 김진수 부산본부장, 부산경영자협회 이영우 상임부회장, 부산노동청 송지태 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노동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방안 모색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부산노동청은 밝혔다.

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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