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노련(위원장 강성천)이 자동차노련 복지회관 준공식을 갖고 새집 살림에 들어갔다.

자동차노련 강성천 위원장은 12일 가진 회관 준공식에서 "40만 운수노동자들의 도량이 될 회관이 신축됐다"며 "이 회관은 조합원 교육과 정책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노련 복지회관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4층 연면적 350평의 현대식 건물로 지난해 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말 준공했다.

윤춘호 기자(ych01@lab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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