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위원장 지재식)가 민주노총 지침에 따라 지난 1일까지 '통일쌀 나누기 운동'을 벌인 결과, 총 1,600여만원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은 13개 본부별로 고르게 이뤄졌으며 전체 3만 6,000여명 조합원 가운데 1만 6,700여명(46%)이 운동에 참여한 것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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