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경영계 `강경투쟁 악용 말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영계 경영계 `강경투쟁 악용 말라` 기자명 연윤정 기자 입력 2003.01.16 09:0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두산중공업 배달호 조합원이 분신자살한 지 일주일째 맞고 있는 15일, 경영계가 이에 대한 첫 공식적 입장을 보였다. 경총은 이날 성명을 내어 "노동계가 강경투쟁에 악용하려는 선동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경총은 "산업현장에 분신사망이라는 극단적인 현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애도를 표하면서도 "그러나 노동계가 진정으로 고인을 위한다면, 금번 사태를 강경투쟁에 악용하려는 선동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노동계를 비난했다.연윤정 기자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두산중공업 배달호 조합원이 분신자살한 지 일주일째 맞고 있는 15일, 경영계가 이에 대한 첫 공식적 입장을 보였다. 경총은 이날 성명을 내어 "노동계가 강경투쟁에 악용하려는 선동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경총은 "산업현장에 분신사망이라는 극단적인 현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애도를 표하면서도 "그러나 노동계가 진정으로 고인을 위한다면, 금번 사태를 강경투쟁에 악용하려는 선동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노동계를 비난했다.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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