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3 동명중공업노조, 잠정합의안 부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동명중공업노조, 잠정합의안 부결 기자명 정현민 기자 입력 2000.08.11 21:12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동명중공업 노사(위원장 손송주·대표이사 권은영)가 전면파업 이틀만인 10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1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전면파업을 계속하면서 재교섭에 나서기로 했다. 노조는 △임금 정액 42,000원 인상 △성과급 연말 250,000원 지급 등의 합의안을 가지고 11일 오전 투표를 실시했다. 345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 156명, 45.2%만이 찬성하고 188명, 54.2%의 조합원이 반대해 부결됐다. 노조는 오후 선거구별로 토론회를 열어 의견수렴을 거친 직후 쟁대위를 개최, 현 집행부 체제를 유지하면서 교섭과 파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정현민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동명중공업 노사(위원장 손송주·대표이사 권은영)가 전면파업 이틀만인 10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1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전면파업을 계속하면서 재교섭에 나서기로 했다. 노조는 △임금 정액 42,000원 인상 △성과급 연말 250,000원 지급 등의 합의안을 가지고 11일 오전 투표를 실시했다. 345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 156명, 45.2%만이 찬성하고 188명, 54.2%의 조합원이 반대해 부결됐다. 노조는 오후 선거구별로 토론회를 열어 의견수렴을 거친 직후 쟁대위를 개최, 현 집행부 체제를 유지하면서 교섭과 파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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