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통일조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민중ㆍ통일 "통일조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민주노동당, 비전향장기수 환송식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0.08.10 20:5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동당(대표 권영길)은 9월 북으로 송환되는 비전향장기수를 위한 환송회를 10일 경희대학교에서 가졌다. 민주노동당은 모임의 이유를 "선생님들이 떠나기 전에 같이 말씀도 듣고 어울리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송식에는 서울·수도권의 비전향장기수 30여분과 권영길 대표, 지부대표 등 30∼4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통일조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손목시계를 장기수 할아버지들에게 전달했다. 김소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민주노동당(대표 권영길)은 9월 북으로 송환되는 비전향장기수를 위한 환송회를 10일 경희대학교에서 가졌다. 민주노동당은 모임의 이유를 "선생님들이 떠나기 전에 같이 말씀도 듣고 어울리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송식에는 서울·수도권의 비전향장기수 30여분과 권영길 대표, 지부대표 등 30∼4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통일조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손목시계를 장기수 할아버지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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