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진 재경 "현대 시장외면하면 생존불가능"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진 재경 "현대 시장외면하면 생존불가능" 기자명 윤근영 기자 입력 2000.08.09 10:5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진념 재정경제부장관은 9일 경제장관 간담회에서 현대문제와 관련,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경험에서 볼 때 시장을 외면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현대에 대한 정책혼선이 있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으나 혼선은 없다'고 잘라 말한 뒤 '채권은행단이 요구한 사항은 시장의 바람을 반영했고 현대는 이에 상응하고 시장이 납득할만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내놔야할 때'라고 밝혔다. 또 '금융. 기업. 노동. 공공 4대 개혁을 연말까지 마무리하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면서 '경제팀은 국민이 믿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근영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진념 재정경제부장관은 9일 경제장관 간담회에서 현대문제와 관련,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경험에서 볼 때 시장을 외면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현대에 대한 정책혼선이 있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으나 혼선은 없다'고 잘라 말한 뒤 '채권은행단이 요구한 사항은 시장의 바람을 반영했고 현대는 이에 상응하고 시장이 납득할만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내놔야할 때'라고 밝혔다. 또 '금융. 기업. 노동. 공공 4대 개혁을 연말까지 마무리하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면서 '경제팀은 국민이 믿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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