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이랜드 아울렛 파업참가자 전원 징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이랜드 아울렛 파업참가자 전원 징계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0.08.08 20:4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이랜드가 아울렛 분회에서 파업에 참가한 전 조합원을 "불법파업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징계해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7일 이은애 판매지부장 등 9명을 해고하고, 30여명은 정직 3개월, 나머지 30여명의 조합원은 감봉조치를 내렸다. 아울렛분회는 7일부터 중계, 안산, 안양, 시흥 아울렛에서 거점농성에 돌입하는 한편 9일과 10일 안양과 중계아울렛에서 민주노총 경기중부지구협과 서울본부와 함께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랜드노조(위원장 배재석)는 이번 징계에 대해 단체협약상에 있는 재심을 거친 후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이랜드가 아울렛 분회에서 파업에 참가한 전 조합원을 "불법파업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징계해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7일 이은애 판매지부장 등 9명을 해고하고, 30여명은 정직 3개월, 나머지 30여명의 조합원은 감봉조치를 내렸다. 아울렛분회는 7일부터 중계, 안산, 안양, 시흥 아울렛에서 거점농성에 돌입하는 한편 9일과 10일 안양과 중계아울렛에서 민주노총 경기중부지구협과 서울본부와 함께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랜드노조(위원장 배재석)는 이번 징계에 대해 단체협약상에 있는 재심을 거친 후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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