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김대통령 "계층. 지역간 화해운동 펼쳐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김대통령 "계층. 지역간 화해운동 펼쳐야" 기자명 김현재 기자 입력 2000.08.08 15: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대중 대통령은 8일 "분야, 계층, 세대, 지역간 화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이 화해하는 마당에 국내의 화합을 못 이룰 이유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김 대통령은 "화합을 해야 국력을 집결시키고 무한경쟁 시대에 대처할 수 있다"며 "이런 것들이 바로 2기 내각이 해야 할 일"이라며 새 내각에 국민대화합을 위해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 화해 분위기가 고조돼 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를 둘러싼 이견이 일각에서 표출되고 있는데 대한 우려도 표명한 것"이라면서"남북관계가 진전될수록 국내가 더욱 단합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현재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김대중 대통령은 8일 "분야, 계층, 세대, 지역간 화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이 화해하는 마당에 국내의 화합을 못 이룰 이유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김 대통령은 "화합을 해야 국력을 집결시키고 무한경쟁 시대에 대처할 수 있다"며 "이런 것들이 바로 2기 내각이 해야 할 일"이라며 새 내각에 국민대화합을 위해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 화해 분위기가 고조돼 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를 둘러싼 이견이 일각에서 표출되고 있는데 대한 우려도 표명한 것"이라면서"남북관계가 진전될수록 국내가 더욱 단합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