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현대문제 해결은 채권단이 알아서"<진념 장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현대문제 해결은 채권단이 알아서"<진념 장관> 기자명 진병태 기자 입력 2000.08.07 11:1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진념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현대문제 처리는 채권단이 알아서 할 일이며 정부는 채권단이 시장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경부장관 임명이 확실시되는 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시장의 신뢰를 잃은 것은 원칙이 없이 세세한 부분까지 시장에 개입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 워크아웃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는 정부가 언급할 부분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사안에 따라 신축적인 대응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겠지만 정부는 원칙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병태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진념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현대문제 처리는 채권단이 알아서 할 일이며 정부는 채권단이 시장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경부장관 임명이 확실시되는 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시장의 신뢰를 잃은 것은 원칙이 없이 세세한 부분까지 시장에 개입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 워크아웃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는 정부가 언급할 부분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사안에 따라 신축적인 대응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겠지만 정부는 원칙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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