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19 현대강관, 해외현지법인 매각추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현대강관, 해외현지법인 매각추진 기자명 이동주 기자 입력 2000.08.02 16:4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현대강관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해외 현지법인을 매각키로 하고 매각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현재 현대강관의 해외법인은 베트남 현지공장, 중국 훈춘공장,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미국 현지법인 등 4곳이다. 현대강관은 "베트남 공장과 중국 훈춘공장의 경우 현재 매각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지공장이 없는 말레이시아 법인의 경우 조만간 정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강관은 그러나 북미 시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미국 현지법인은 매각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 회사 고위 관계자는 "매각대금으로 600만달러 가량이 예상된다"며 "이 자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주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현대강관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해외 현지법인을 매각키로 하고 매각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현재 현대강관의 해외법인은 베트남 현지공장, 중국 훈춘공장,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미국 현지법인 등 4곳이다. 현대강관은 "베트남 공장과 중국 훈춘공장의 경우 현재 매각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지공장이 없는 말레이시아 법인의 경우 조만간 정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강관은 그러나 북미 시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미국 현지법인은 매각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 회사 고위 관계자는 "매각대금으로 600만달러 가량이 예상된다"며 "이 자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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