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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균 금속노련 위원장
▷ 제조 대산별을 강조했다.
"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노동운동의 방향이 제조부문에서 공공과 금융 등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소외 받는 제조노동자들이 뭉치지 않으면 위기를 극복하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

▷ 주5일 노사정 교섭이 결렬 위기다.
" 노동시간단축 문제를 가지고 노사간 주고받기 식으로 논의돼서는 안된다.
앞으로 금속노련은 제조연대를 중심으로 생리휴가 무급 등 노동조건 저하를 전제로 하는 주5일제 합의는 계속 반대할 것이다. "

▷ 보궐 선거라 임기가 1년으로 짧다.
" 사무처 간부들이 사무실에 앉아서만 일하지 않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잘해 왔지만 현장으로 전간부들이 뛰어갈 것이다. 김만제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사무처가 될 것이다. 1년의 임기동안 조합원들이 '아 바뀌었다' 고 느끼게 만들 것이다.
조합원이 원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선봉에 서서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는 위원장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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