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삼호중공업 휴가 뒤 교섭재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삼호중공업 휴가 뒤 교섭재개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0.07.30 16:2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삼호중공업 노사의 임단협 협상이 여름 휴가가 끝난 다음달 6일 이후에나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여온 삼호중공업노조(위원장 김영재)는 지난 28일 오전 회사 내 방파제 등에서 조합원 낚시대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 4시엔 집회를 개최, 사실상 전면파업을 벌였다. 이날 집회에서 노조는 "회사쪽이 진전된 협상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만큼 휴가가 끝난 뒤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기본급 25.3%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쪽은 4% 인상을 고수하고 있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삼호중공업 노사의 임단협 협상이 여름 휴가가 끝난 다음달 6일 이후에나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여온 삼호중공업노조(위원장 김영재)는 지난 28일 오전 회사 내 방파제 등에서 조합원 낚시대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 4시엔 집회를 개최, 사실상 전면파업을 벌였다. 이날 집회에서 노조는 "회사쪽이 진전된 협상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만큼 휴가가 끝난 뒤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기본급 25.3%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쪽은 4% 인상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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