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3 쌍용중공업 임단협 타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쌍용중공업 임단협 타결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0.07.30 16:2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경남 창원의 자동차 엔진 생산업체인 쌍용중공업 노사가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 쌍용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천목)는 지난 28일 기본급 8만7,000원 인상과 근속수당 3,000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한 회사쪽과의 잠정 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가 조합원 347명(재적 조합원 389명) 가운데 281명의 찬성(80.7%)으로 가결했다. 쌍용중공업 노조는 지난달 20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친 회사와의 교섭에 진척이 없자, 이달 3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여왔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경남 창원의 자동차 엔진 생산업체인 쌍용중공업 노사가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 쌍용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천목)는 지난 28일 기본급 8만7,000원 인상과 근속수당 3,000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한 회사쪽과의 잠정 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가 조합원 347명(재적 조합원 389명) 가운데 281명의 찬성(80.7%)으로 가결했다. 쌍용중공업 노조는 지난달 20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친 회사와의 교섭에 진척이 없자, 이달 3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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