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서울도시가스노조, 2일 총파업에 나선다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서울도시가스노조, 2일 총파업에 나선다 기자명 입력 2000.06.02 12:2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서울도시가스노동조합은 2일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혀 서울시 가스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대성그룹 계열사인 서울도시가스노조는 `올해 임단협 갱신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2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서울지역 110만가구와 경기도지역 23만가구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어 파업시 서울시 대부분 지역에서 가스공급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노조측은 파업농성장에 경찰병력이 투입될 경우 가스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정압기실 점거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의 성실교섭과 실질적인 관리감독 책임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와 산업자원부가 중재에 나서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서울도시가스노동조합은 2일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혀 서울시 가스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대성그룹 계열사인 서울도시가스노조는 `올해 임단협 갱신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2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서울지역 110만가구와 경기도지역 23만가구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어 파업시 서울시 대부분 지역에서 가스공급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노조측은 파업농성장에 경찰병력이 투입될 경우 가스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정압기실 점거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의 성실교섭과 실질적인 관리감독 책임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와 산업자원부가 중재에 나서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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