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남북장관급회담 1차회의시작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민중ㆍ통일 남북장관급회담 1차회의시작 기자명 입력 2000.07.30 13:0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남북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1차 남북장관급회담의 첫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남측 박재규, 북측 전금진 수석대표를 비롯한 양측 대표5명은 남북공동선언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 기본입장을 각각 제시했다. 양측은 기본입장 제시에 앞서 두 수석대표가 악수를 교환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남측 박 수석대표는 `성과를 기대해도 되느냐'는 기자 질문에 "(성과가나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나 북측 전 수석대표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채 회담장 옆의 양측 대기실로 입장했다. 남북은 이날 오후 2차 회의를 속개하고 공동선언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논의를 계속한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남북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1차 남북장관급회담의 첫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남측 박재규, 북측 전금진 수석대표를 비롯한 양측 대표5명은 남북공동선언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 기본입장을 각각 제시했다. 양측은 기본입장 제시에 앞서 두 수석대표가 악수를 교환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남측 박 수석대표는 `성과를 기대해도 되느냐'는 기자 질문에 "(성과가나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나 북측 전 수석대표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채 회담장 옆의 양측 대기실로 입장했다. 남북은 이날 오후 2차 회의를 속개하고 공동선언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논의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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