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죽암휴게소 노조, 파업2시간만에 타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죽암휴게소 노조, 파업2시간만에 타결 임금 18%인상, 전임자 1명 인정 등 합의 기자명 정현민 기자 입력 2000.07.28 21:1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임·단협결렬로 28일 새벽 0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계룡산업 죽암(하)휴게소 노조(위원장 이희철)는 파업2시간만에 임금18%인상과 노조 전임자인정에 합의했다. 이날 노사는 새벽0시경 구두로 잠정합의를 했으나 사측이 합의문 작성과정에서 구두합의한 내용을 뒤집어 야간근무자 전원이 파업에 들어갔다. 노사는 임금외에 전임자 1명, 전임자에 대한 전임전 호봉 및 수당 승계, 조합원 교육 연20 시간 등에 합의했다. 올 4월19일 결성한 죽암휴게소 노조는 올해 개정된 최저임금법에 맞춰 기본급 42만원을 요구하여 충북지노위에서도 21%인상을 조정안으로 제시했으나 사측이 13%인상을 제시해 쟁의에 돌입했다. 정현민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임·단협결렬로 28일 새벽 0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계룡산업 죽암(하)휴게소 노조(위원장 이희철)는 파업2시간만에 임금18%인상과 노조 전임자인정에 합의했다. 이날 노사는 새벽0시경 구두로 잠정합의를 했으나 사측이 합의문 작성과정에서 구두합의한 내용을 뒤집어 야간근무자 전원이 파업에 들어갔다. 노사는 임금외에 전임자 1명, 전임자에 대한 전임전 호봉 및 수당 승계, 조합원 교육 연20 시간 등에 합의했다. 올 4월19일 결성한 죽암휴게소 노조는 올해 개정된 최저임금법에 맞춰 기본급 42만원을 요구하여 충북지노위에서도 21%인상을 조정안으로 제시했으나 사측이 13%인상을 제시해 쟁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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