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계기로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있는 만큼 국가보안법 위반, 노동운동 등으로 구속. 수감중인 시국사범 124명을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석방해달라"며 "반인권적인 국가보안법을 여당이 적극 나서서 폐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서대표, 민가협 대표단 면담
- 기자명 맹찬형 기자
- 입력 2000.07.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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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계기로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있는 만큼 국가보안법 위반, 노동운동 등으로 구속. 수감중인 시국사범 124명을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석방해달라"며 "반인권적인 국가보안법을 여당이 적극 나서서 폐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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