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속보> 남북장관회담장 앞 민주노총 집회 금지시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민중ㆍ통일 <속보> 남북장관회담장 앞 민주노총 집회 금지시켜 - 민주노총 "이의신청내고 정부 태도 지켜볼 것" 기자명 진숙경 기자 입력 2000.07.26 14:1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경찰은 7월29일과 31일 남북장관급 회담이 열리는 신라호텔 앞에서 열릴 계획이던 민주노총의 집회에 대해 26일 오후 2시경 팩스로 금지 통고를 해 와 민주노총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남북관계의 진전은 환영하나 이를 악용한 생존권과 기본권 탄압이란 모순된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경찰의 집회 금지 방침에 대해 이의신청을 내고, 집회 강행 여부는 롯데호텔과 사회보험 등에 대한 정부의 수습태도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민주노총이 경고한 26일까지 진전된 사태 해결 노력을 보이지 않을 경우 이번 주말 노정 대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진숙경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경찰은 7월29일과 31일 남북장관급 회담이 열리는 신라호텔 앞에서 열릴 계획이던 민주노총의 집회에 대해 26일 오후 2시경 팩스로 금지 통고를 해 와 민주노총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남북관계의 진전은 환영하나 이를 악용한 생존권과 기본권 탄압이란 모순된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경찰의 집회 금지 방침에 대해 이의신청을 내고, 집회 강행 여부는 롯데호텔과 사회보험 등에 대한 정부의 수습태도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민주노총이 경고한 26일까지 진전된 사태 해결 노력을 보이지 않을 경우 이번 주말 노정 대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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