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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남북고위급회담때 대규모 집회"
민주노총이 남북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29일 대규모 도심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8월에도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기로 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23일 열린 제7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민주노총이 정부에게 요구한 대책을 25일까지 내놓지 않을 경우 정부에 맞서 강력히 투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롯데호텔, 사회보험 진주한 경찰병력 철수 △이무영 경찰청장, 건강사회보험공단 박태영 이사장 해임 △휴가전 타결을 목표로 한 실질교섭 보장 등 대책을 정부에 요구했다.

민주노총의 투쟁계획에 따르면 27∼29일동안 서울 도심에서 1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대정부집회와 가두시위를 벌이고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는 29일에는 강력한 도심투쟁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8월 7일부터는 각 단위노조 위원장들이 서울에서 계획된 농성에 합류하고 11일 이후에도 대규모 집회시위를 벌이며 15일에는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15일까지 롯데제품 불매운동을 집중하기로 하고 폭력진압 현장을 담은 사진전을 피서지 등에서 전국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그러나 정부가 사태수습에 나설 경우 휴가전 롯데호텔과 사회보험 등 사업장 교섭타결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명수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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