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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주총서 3개 법인 분할안 수정통과
㈜대우는 22일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대우를 무역 및 건설부문과 잔존법인 등 3개 법인으로 분할키로 하는데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 채권단 이외의 주주들에 대한 신주배정비율은 소액주주들의 의견을 수용해 무역부문이 8.14%, 건설부문 15.66% 등 모두 23.80%로 정해졌다.

이는 전날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과인 무역부문 6.44%, 건설부문 12.39% 등 18.83%보다 높아진 것이라고 대우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우는 9월1일부터 ㈜대우인터내셔널(무역부문)과 ㈜대우건설(건설부문), 잔존회사 등 3개사로 분할돼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들어가게 됐다.

대우는 분할과정에서 무역과 건설부문에 각각 3천632억원과 6천980억원을 출자전환해 부채비율을 낮출 계획이다.

내달 31일 예정된 분할등기를 마치면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산 3조8천91억원 규모(부채 3조3천528억원), 대우건설은 자산 5조9천425억원(부채 5조654억원) 규모의 신설회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또 잔존회사인 ㈜대우는 자산 3조1천133억원, 부채 20조7천195억원 규모의 회사로 남게 된다.

전준영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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