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일위원장후보(41세)는 97년 7대위원장으로 당선됐다가 조폐공사 창통폐합 등에 반대하며 집행부를 명동성당으로 옮기고 3개월여동안 농성투쟁을 했으며, 작년 2월 업무방해로 구속되었다가 조폐공사 파업유도가 밝혀지면서 석방되었으며, 현재 경산창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김창무부위원장(40세)후보는 경산지부 쟁의부장으로 활동했으며, 경산창에 근무중에 있다. 한편 노조는 지난 6월말경 8대위원장 선거를 실시했으나, 진형균-박요셉후보가 38%로 과반수의 지지를 확보하는데 실패해 재선거를 치르기로 했었다. (대전=김문창기자)
조폐공사 노조 구충일 후보 단독출마
- 8월 1-2일 조합원 찬반투표…부위원장 후보엔 김창무씨
- 기자명 김문창 기자(대전)
- 입력 2000.07.21 20:11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충일위원장후보(41세)는 97년 7대위원장으로 당선됐다가 조폐공사 창통폐합 등에 반대하며 집행부를 명동성당으로 옮기고 3개월여동안 농성투쟁을 했으며, 작년 2월 업무방해로 구속되었다가 조폐공사 파업유도가 밝혀지면서 석방되었으며, 현재 경산창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김창무부위원장(40세)후보는 경산지부 쟁의부장으로 활동했으며, 경산창에 근무중에 있다. 한편 노조는 지난 6월말경 8대위원장 선거를 실시했으나, 진형균-박요셉후보가 38%로 과반수의 지지를 확보하는데 실패해 재선거를 치르기로 했었다. (대전=김문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