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8 부산지하철노조 총파업 결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부산지하철노조 총파업 결의 쟁의행위찬반투표 77.9% 찬성 기자명 김봉수 기자 입력 2000.06.01 01:0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총의 5.31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하철노조(위원장 이민헌)가 쟁의행위찬반투표를 거쳐 총파업을 결의했다.5월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투표는 총 조합원 2,042명 중 1,847명(90.4%)가 참가하는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으며, 찬성1439명(77.9%)으로 가결됐다.부산지하철노조는 공단측에 99년 단체교섭의 이행, 해고자 복직과 손배소철회, 실질임금 확보, 현장인력 충원을 위한 전향적 입장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6월3일 05시 부로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민주노총의 5.31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하철노조(위원장 이민헌)가 쟁의행위찬반투표를 거쳐 총파업을 결의했다.5월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투표는 총 조합원 2,042명 중 1,847명(90.4%)가 참가하는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으며, 찬성1439명(77.9%)으로 가결됐다.부산지하철노조는 공단측에 99년 단체교섭의 이행, 해고자 복직과 손배소철회, 실질임금 확보, 현장인력 충원을 위한 전향적 입장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6월3일 05시 부로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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