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직업상담원 203명을 선발키로 하고, 24일부터 원서 교부 및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직업상담원은 전국 122개 고용안정센터에서 취업알선, 고용보험 및 직업능력
개발업무 등 종합고용서비스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주로 고용안정센터의 민원창구에 배치돼
방문하는 실업자 및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직업상담원은 민간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되고 보수는 초임 연봉기준 1,260만원. 1년단위로 계약
하게 되나 업무능력과 성과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계속 근무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노동
부 인터넷 홈페이지 www.molab.g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