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국제운수노련, 운수노동자 '국제 행동의 날' 캠페인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제노동 국제운수노련, 운수노동자 '국제 행동의 날' 캠페인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개최…국내 전택노련과 자동차노련 참가 기자명 허창영 기자 입력 2001.10.16 10:1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제운수노련이 15일 운수노동자의 '국제행동의 날'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캠페인을 벌인 것과 관련, 한국에서는 전택노련과 자동차노련이 서울동서울터미널에서 "운수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택노련과 자동차노련 소속 50여 조합원은 이날 캠페인에서 △장시간 노동 반대 △과다 업무로 인한 과로 반대 △주40시간 노동 실시 △특별법 제정 등을 주장했으며, "전세계 운수노동자들과 연대해 운수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확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운수노동자의 '국제행동의 날'은 국제운수노련 도로운송분과에서 매년 10월 중 하루를 지정해 운수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벌이는 날로써 1997년 처음 시작됐다. 허창영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국제운수노련이 15일 운수노동자의 '국제행동의 날'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캠페인을 벌인 것과 관련, 한국에서는 전택노련과 자동차노련이 서울동서울터미널에서 "운수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택노련과 자동차노련 소속 50여 조합원은 이날 캠페인에서 △장시간 노동 반대 △과다 업무로 인한 과로 반대 △주40시간 노동 실시 △특별법 제정 등을 주장했으며, "전세계 운수노동자들과 연대해 운수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확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운수노동자의 '국제행동의 날'은 국제운수노련 도로운송분과에서 매년 10월 중 하루를 지정해 운수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벌이는 날로써 1997년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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