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국회의원 동대문구(을)재선거가 지난 9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사무금융노련(위원장 김형탁)이 '유세선동단'을 꾸려 민주노동당 장화식 후보 선거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연맹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업종노조 및 업종본부 차원에서 10명 이상의 노조간부들을 중심으로 유세선동단을 조직, 당일 선거운동과 오는 14일, 21일 유세현장 등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11일에는 증권업종본부가 유세선동단으로 활동했으며 손해보험노조, 생명보험노조, 협동조합노조, 여수신 업종본부, 일반사무 업종본부 등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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