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노조는 근무시간 단축을 요구하는 파업을 19일부터 사흘간 단행한다고 밝혔다.

노조 소식통은 회사가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근무시간 단축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에 조종사 및 정비 노조들이 사흘간 파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에어프랑스 노조는 지난달 23~25일에도 파업했으나 당시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