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남북노동자 축구 대표에 대우자동자팀 선발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민중ㆍ통일 남북노동자 축구 대표에 대우자동자팀 선발 기자명 김종유 기자 입력 2000.07.18 09:2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총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경기장에서 `제2회 남북노동자축구대회'에 출전할 남측 대표 선발전을 가진 결과 인천 대우자동차연합팀이 경북 금속연합팀을 3대0으로 제치고 남측 대표 선수단으로 선발됐다. 민주노총은 선발전이 끝난 뒤 통일염원 어린이 글짓기. 그림 대회 시상식과 살풀이 등 통일염원 기원굿, 노래패인 `꽃다지'의 축하공연 등 통일문화제행사도 가졌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작년 평양에서 첫 남북노동자 축구대회를 가진 뒤 북한 직업총동맹(직총)측과 내달 10∼15일 서울에서 2번째 대회를 갖기로 합의했지만 직총 측의 회신이 없어 당초 일정대로 대회가 치러질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김종유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민주노총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경기장에서 `제2회 남북노동자축구대회'에 출전할 남측 대표 선발전을 가진 결과 인천 대우자동차연합팀이 경북 금속연합팀을 3대0으로 제치고 남측 대표 선수단으로 선발됐다. 민주노총은 선발전이 끝난 뒤 통일염원 어린이 글짓기. 그림 대회 시상식과 살풀이 등 통일염원 기원굿, 노래패인 `꽃다지'의 축하공연 등 통일문화제행사도 가졌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작년 평양에서 첫 남북노동자 축구대회를 가진 뒤 북한 직업총동맹(직총)측과 내달 10∼15일 서울에서 2번째 대회를 갖기로 합의했지만 직총 측의 회신이 없어 당초 일정대로 대회가 치러질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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