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집회에서 "주5일 근무에 대한 전사회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노사정위원회에서 근로기준법 개악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정규 노동자들 '근로기준법 개악 중단하라'
한국노총과 노사정위 앞에서 집회
- 기자명 윤춘호 기자
- 입력 2001.09.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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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집회에서 "주5일 근무에 대한 전사회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노사정위원회에서 근로기준법 개악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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