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건설업종 장기 비정규직 34.4%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정규노동 건설업종 장기 비정규직 34.4% 기자명 입력 2001.09.03 09:2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건설업체 직원중 30%이상이 장기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도급순위 170위 이내 33개 대형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인력고용 현황를 분석한 결과 장기 비정규직 직원의 수가 1만3천524명으로전체 직원수 3만9천354명의 34.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 비율은 직원수 1천명 이상인 대형업체에서 38.0%였던 반면 1천명 이하 업체에서는 20.5%로 조사돼 대형 업체일수록 장기 비정규직의 비중이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건설업체 직원중 30%이상이 장기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도급순위 170위 이내 33개 대형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인력고용 현황를 분석한 결과 장기 비정규직 직원의 수가 1만3천524명으로전체 직원수 3만9천354명의 34.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 비율은 직원수 1천명 이상인 대형업체에서 38.0%였던 반면 1천명 이하 업체에서는 20.5%로 조사돼 대형 업체일수록 장기 비정규직의 비중이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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