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국회 금융구조조정 등 추궁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회 국회 금융구조조정 등 추궁 기자명 입력 2000.07.13 04:5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속개, 이한동 국무총리와 이헌재 재경부장관 등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정부질문 사흘째 경제분야 질문을 벌였다. 한나라당 나오연, 민주당 정세균 의원 등 여야의원 11명은 이날 질의에서제2차 금융구조조정 및 공적자금 투입문제, 대북경협 우선순위 및 재원조달방안, 한중어업협정 및 마늘분쟁에 따른 농어가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다. 특히 여당의원들은 금융구조조정의 신속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단호하고도 과감한 정책을 정부측에 주문한 반면 야당측은 현 경제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공적자금 추가투입의 문제점을 들어 관치금융 문제를 거론했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속개, 이한동 국무총리와 이헌재 재경부장관 등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정부질문 사흘째 경제분야 질문을 벌였다. 한나라당 나오연, 민주당 정세균 의원 등 여야의원 11명은 이날 질의에서제2차 금융구조조정 및 공적자금 투입문제, 대북경협 우선순위 및 재원조달방안, 한중어업협정 및 마늘분쟁에 따른 농어가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다. 특히 여당의원들은 금융구조조정의 신속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단호하고도 과감한 정책을 정부측에 주문한 반면 야당측은 현 경제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공적자금 추가투입의 문제점을 들어 관치금융 문제를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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