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단에 참여했던 7대 종단은 이날 성명을 내어 “통일문제는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평양 민족통일대축전에서 일어난 일부 인사의 돌출행동을 빌미로 무리하게 통일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런 입장을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등 3개 정당 대표들에게 전달할예정이다.
815축전, 7대 종단, 임동원 통일장관 해임반대
- 기자명 조연현 기자
- 입력 2001.08.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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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단에 참여했던 7대 종단은 이날 성명을 내어 “통일문제는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평양 민족통일대축전에서 일어난 일부 인사의 돌출행동을 빌미로 무리하게 통일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런 입장을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등 3개 정당 대표들에게 전달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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