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13차 ILO 아시아지역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노사정 대표들이 25일 출국한다.

이번 아시아지역 총회에는 한국노총 조천복 사무총장, 경총 조남홍 부회장, 노동부 김송자 차관 등이 참석한다. 5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지역총회에서는 아태지역의 노동자기본권, 고용·사회보장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경총은 조남홍 부회장이 이번 총회에서 아태지역 사용자기구 설립(안)에 대해 서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