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국제조직 IUF 호텔맨하탄 사태 해결촉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제노동 국제조직 IUF 호텔맨하탄 사태 해결촉구 김대중 대통령, 최선정 노동부 장관 등에 서한 보내 기자명 김수현 기자 입력 2000.05.31 10:0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호텔, 레스토랑 등 노조들의 국제조직인 IUF는 지난 30일 김대중 대통령, 최선정 노동부장관, 박지원 문화부장관에게 호텔맨하탄의 위장폐업을 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IUF는 "호텔 맨하탄의 폐업으로 조합원을 집단해고한 것은 노동자의 기본적 권리를 무시하는 오만한 고용주에 위해 벌어진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하며 "정부와 노동기관이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IUF는 또한 호텔맨하탄이 국제체인호텔 등에 임대되지 않도록 하는 연대활동도 전개하는 등 호텔측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김수현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호텔, 레스토랑 등 노조들의 국제조직인 IUF는 지난 30일 김대중 대통령, 최선정 노동부장관, 박지원 문화부장관에게 호텔맨하탄의 위장폐업을 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IUF는 "호텔 맨하탄의 폐업으로 조합원을 집단해고한 것은 노동자의 기본적 권리를 무시하는 오만한 고용주에 위해 벌어진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하며 "정부와 노동기관이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IUF는 또한 호텔맨하탄이 국제체인호텔 등에 임대되지 않도록 하는 연대활동도 전개하는 등 호텔측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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