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노동재단 신임 이사장에 대한상공회의소 박용성 회장이 선임됐다.

국제노동재단은 16일 제9회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용성 신임 이사장은 현재 대한상공회의소 17대 회장, 국제상업회의소 한국위원회 의장, 한중민간경제협의회 회장, 국제유도연맹(IJF) 회장, 두산그룹 부회장 겸 OB맥주 회장을 맡고 있으며 재단 이사장직은 3년 동안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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