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8 금감원 "은행 파업상황반" 해체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금감원 "은행 파업상황반" 해체 기자명 오상철 기자 입력 2000.07.12 05:3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금융감독원이 「은행 총파업」에 따른 비상상황을 해제했다. 금감원은 12일 노정 합의사항이 노사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됨에 따라 은행파업 대비 상황반을 해체하고 비상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금감원은 또 전국 22개 금융기관의 전산센터에 투입됐던 44명의 전산담당 검사역들도 이날 오후 철수시키고 본점과 지방의 결제모점에 파견됐던 143명의 검사역들에게도 상경 지시를 내렸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날 노. 정 협상으로 사태가 해결됐지만 노사정위의 합의문 최종 확정과 각 은행 영업점의 조합원 복귀상황 등을 점검한 뒤 12일 오후 상황반을 해체하는 등 비상상황을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오상철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금융감독원이 「은행 총파업」에 따른 비상상황을 해제했다. 금감원은 12일 노정 합의사항이 노사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됨에 따라 은행파업 대비 상황반을 해체하고 비상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금감원은 또 전국 22개 금융기관의 전산센터에 투입됐던 44명의 전산담당 검사역들도 이날 오후 철수시키고 본점과 지방의 결제모점에 파견됐던 143명의 검사역들에게도 상경 지시를 내렸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날 노. 정 협상으로 사태가 해결됐지만 노사정위의 합의문 최종 확정과 각 은행 영업점의 조합원 복귀상황 등을 점검한 뒤 12일 오후 상황반을 해체하는 등 비상상황을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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