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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재선91.2% 찬성률 당선 … “산별노조 완성, 조합원 5만명 시대 약속”
▲ 왼쪽부터 임영국 사무처장, 신환섭 위원장, 신귀섭 수석부위원장. 화섬식품노조

신환섭(56·사진) 화섬식품노조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노조는 “7대 임원선거를 지난 16~18일까지 온·오프라인 투표로 치른 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신환섭 위원장·신귀섭 수석부위원장·임영국 사무처장 후보조가 당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신 위원장 후보조는 1만3천70표를 얻어 91.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은 74%였다. 재적 선거인 1만9천376명 중 1만4천330명이 투표했다.

신환섭 위원장은 △산별노조 완성 △조합원 5만명 시대 △노조의 일상화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산별노조 조직체계와 내용을 만들고, 화학·섬유·식품·ICT·중소제조업 같은 업종별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화학섬유연맹은 2019년과 2020년 대의원대회에서 2022년까지 산별노조 완성을 핵심사업으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연맹 소속 사업장 노조들은 올해 안에 산별노조 전환을 위한 계획을 제출하고 내년 10월까지 산별전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환섭 위원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처음으로 도입한 모바일 투표이기 때문에 투표율을 걱정했는데 조합원들께서 74%의 참여율로 걱정을 덜어 주셨다”며 “산별노조 완성과 조직 혁신을 위해 맡은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 이달 말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최나영  joie@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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