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택전택노련
전택노련이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법인택시 노동자도 포함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9일 오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진행했다.

연맹은 “코로나19 공포 속에서도 택시노동자들은 운전대를 놓지 않고 있지만 승객이 줄어 장기간 운송수입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성과급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사납금도 채울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생계파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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