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의장 전왕표)가 수해와 코로나19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마련했다.

지부는 20일 오후 성남시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은수미 시장과 전왕표 의장, 박인수 수석부의장이 참석했다. 지부 소속 80여개 노조가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이다. 지부는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전왕표 의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연이은 장마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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