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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정신계승 첫 실천 제안 “비정규직 조직”전태일 50주기 범국민행사위 11월11일까지 제안 접수
▲ 아름다운청년전태일50주기범국민행사위원회
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비정규직을 조직해 차별을 해소하자고 노동계에 제안했다.

아름다운청년전태일50주기범국민행사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전태일다리에서 “내가 전태일! 전태일 정신 계승 1실천 운동”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첫 제안자인 사단법인 희망씨를 비롯한 노동자·활동가 11명은 “노동자가 사회연대를 위해 일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자”며 ‘사업장 비정규직 조직을 통한 고용유지 쟁취’를 제시했다.

최근 20년간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와 고용불안 심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연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제안 운동에 참여하려면 오는 11월11일까지 일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 공개적으로 다짐하고 위원회에 전달하면 된다.

정소희  sohee@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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