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10.1 목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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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방안 찾자산업인력공단·송출국·지자체 협력방안 모색 … 16개국 23만명 외국인 노동자 일해
국내 경제 윤활유 역할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고용허가제 송출국 대사·노무관이 협력방안을 찾는다.

공단은 17일 “이날부터 이틀간 통영에서 고용허가제 16개 송출국 관계자들과 함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장은 올해 5월 기준 전국 5만2천235곳이다. 필리핀·몽골 등 16개 고용허가제 송출국에서 온 노동자 22만9천240명이 일한다.

공단은 송출국과 지방자치단체의 교류·협력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공단 등 3자가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공단과 경상남도·㈜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이날 외국인 노동자의 지역사회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민관 친선 외교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국제경제와 고용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고용허가제 관련 기관 간 공동협력을 강화하고 각 국가의 고용시장 안정에도 이바지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정남  jj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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