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20년 4월6일자 “KT 통신시설 점검 노동자 1주일 사이 2명 사상” 기사에서 충남 홍성에서 맨홀 작업을 한 노동자가 자동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은 사실과 달라 바로잡습니다. 확인 결과 이 노동자는 사고로 크게 다쳐 수술 등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KT노조는 “노사협의로 시설안전 투자를 늘려 가고 있으며 통신주 대·개체 공사는 지난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노사는 시설점검과 안전대책을 마련할 때 협의를 통해 현장노동자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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