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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ILO 총회 연기
- 올해 5~6월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노동기구(ILO) 19차 총회가 2021년 6월로 연기됐습니다.

- 한국노총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5월25일부터 6월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총회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338~339차 ILO 이사회도 열리지 않게 됐다고 하네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엄격한 여행 제한과 대면접촉 제한 조치가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ILO는 “총회 연기에도 ILO 본부와 전 세계 ILO 사무소는 계속 운영될 것이며, 각국의 노사정 회원국, 개발파트너, 다자기구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진정돼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네요.

“3040대, 논리 없고 무지해” 김대호 발언 거센 후폭풍

- 4·15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김대호 후보가 자당을 지지하지 않는 30~40대를 향해 논리가 없고 무지하다고 비하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김 후보가 “사려 깊지 못했다”며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 김대호 후보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서울지역 선거대책회의에서 “30대 중반부터 40대가 (미래통합당에) 차갑고 경멸과 혐오를 보내기도 한다”며 운을 뗐는데요. 그는 “60~70대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열악한 조건에서 발전을 이룩했는지 알지만, 30대와 40대는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며 “50대 민주화 세력의 문제의식은 논리가 있는데,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막연한 정서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 후보의 발언을 둘러싸고 비난이 커지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그 사람(김 후보) 성격상 문제가 있다”고 해명하는 등 진화에 나섰는데요. 김 후보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려 깊지 못한 제 발언으로 마음에 상처를 드려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네요.

- 선거 때마다 국회의원 후보들의 망언, 말실수가 선거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김 후보는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궁금하네요.

공공기관들, 코로나19 위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한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는 6일 “코로나19 여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힘을 모은다”고 밝혔는데요.

- 업무협약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역발전 기부금 1억원을 출연합니다. 3개 기관은 이 돈으로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홍보 개척사업을 한다네요. 자금조달을 위해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기금을 지원합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도 직접 운용합니다.

- 코로나19로 고통을 호소하는 노동자와 기업이 적지 않습니다. 위기 극복에 공공기관이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게 들리네요.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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