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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열사기념사업회 15회 들불상 후보 공모“차별 없는 사회 건설 앞장 선 개인·단체 추천을” … 지난해 김미숙씨 수상
사단법인 들불열사기념사업회(이사장 임낙평)는 다음달 24일까지 15회 들불상 후보를 공모한다.

사업회는 “열사들의 삶과 정신에 부합하며 민주·인권·평등·평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를 추천해 달라”고 25일 밝혔다.

후보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온라인(deulbul.co.kr)과 우편으로 접수한다. 내부 심사를 거쳐 5월18일 시상자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준다. 시상식은 5월28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역 역사의 문 앞에서 연다. 임낙평 이사장은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던 분을 찾아 격려하고자 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애쓰시는 분들을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사업회는 광주지역 노동야학인 들불야학에서 활동하다 세상을 떠난 열사들을 기리기 위해 2004년 설립됐다. 노동운동가·소년소녀 가장·인권운동가·빈민운동가·문화운동가 등 각 운동 영역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들불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8년에는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추천을 받은 서지현 검사, 지난해에는 태안 화력발전소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수상했다.

제정남  jj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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