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노련 25대 위원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9일 연맹에 따르면 이달 18일 치러지는 위원장 선거에 기호 1번 안재홍(55) 서울시청노조 위원장, 기호 2번 서일억(57) 건설플랜트노조 위원장, 기호 3번 정연수(52) 대한산업안전협회노조 위원장이 입후보했다. 4선의 이대규 연맹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연맹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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