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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20대 국회 의정활동 잘못했다"

-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10일 끝나는데요. 국민 10명 중 8명은 20대 국회 의정활동에 대해 “잘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5일 밝혔는데요.

- 20대 국회 의정활동에 대해 "잘못했다"는 부정평가(매우 잘못함 55.8%·잘못한 편 22.0%)가 77.8%나 됐습니다. "잘했다"는 긍정평가(매우 잘했음 3.0%·잘한 편 9.7%)는 12.7%에 그쳤는데요.

- 이를 100점 평점으로 환산하면(매우 잘했음 100점, 잘한 편 66.7점, 잘못한 편 33.3점, 매우 잘못했음 0점) 20대 국회 의정활동 평가점수는 18.6점에 불과합니다.

- 20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로 기록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김진표 총리 유력 보도, 노사 의견 엇갈려

- 정부가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무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반발했죠.

- 반발을 의식한 탓인지 정부가 또다시 복수의 국무총리 후보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 사용자단체와 노동·시민·사회단체의 찬반 논란이 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소상공인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 같은 단체는 김진표 의원을 지지한 반면 경실련·민주노총·참여연대는 김 의원 지명에 반대했는데요.

- 경실련·민주노총·참여연대는 5일 오전 공동성명을 내고 "김진표 의원 국무총리 후보 지명은 경제·노동개혁 포기 선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전날 "경제 전문가인 김 의원이 총리가 되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살리기 의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네요.

- 청와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공무원노조 임원선거 2파전, 내년 1월8~9일 투표

- 전국공무원노조 임원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 5일 노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원선거에 기호 1번 전호일-김태성(위원장-사무처장) 후보조와 기호 2번 김경용-서정숙 후보조가 출마했습니다.

- 전호일 위원장 후보는 현재 법원본부 교육선전국장이고 김태성 사무처장 후보는 부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입니다. 김경용 위원장 후보는 서울시청지부장, 서정숙 사무처장 후보는 노조 부위원장인데요.

- 선관위는 26일 합동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다음달 8~9일 조합원 직접투표를 하는데요.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같은달 20~21일 최다득표자를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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