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부산본부는 12일 오후 2시 노동복지회관 2층에서 부산지역 제조업체 노조대표자와 산업안전 담당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산업안전 선진화를 위한 노조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선 부경대 목연수 교수(안전공학과)의 주제발표에 이어 노·사·정 각 대표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한국노총 박수만 산업안전국장, 부산경영자협회 박주완 경책사업팀 부장, 부산지방노동청 김성광 산업안전과장, 산업안전공단 김기영 전문기술위원팀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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